아가, 아빠가 운다. 통일이야기 | 아가, 아빠가 운다 1. 아가! 아빠 손에 손을 얹자. 사랑하는 우리 아가, 아빠 손에 손을 얹자. 연인을 만나 100일 꽃을 나누듯 100일 후 아빠 손에 손을 얹고, 하루 이틀.. 소망한 꿈을 꾸자. 1999년 8월 17일 아침, 너를 처음 알고.. 마음 기뻐 어깨춤 덩실덩실 추며, 널 기다린 여름과 가을과 겨울.. 여여얼굴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