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에서 통일이야기 | 풍산에서 풍산에서---- 우리 두리 풍산에서 왔어. 함경북도 풍산군 아차, 지금은 양강도 김형권군. 백두에서 호랑이 잡다가 철책에서 남녘 바라보다가 낳았다는 울 오누이, 자주 단결 꿈 안고 대통령 할아버지 따라왔어. 추운 개마고원.. 느긋하게 우짖다 무더운 여름 서울에서 숨 멎는 울.. 여여얼굴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