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마지막 하루, 봉하마을에 가다 2009 봉하마을 가을걷이 대동제 "사람 사는 세상, 가을 봉하" 2009년 10월 31일 늦은오후 6시 봉하마을에 도착하다. 손글씨 전시장에서 만난 명계남 님께서, 내내 울고 있는 아내를 보고 말씀하신다. "눈물만 나지요?" 2009년 11월 2일 사진/글 여여 01. 봉하농기 02. 봉하농기 03. 달집 태우기 04. 달집 태우기 05. .. 여여얼굴 2009.11.02